베베숲, 아기세제 10만 개 돌파…리필 2종 출시

국내 물티슈 브랜드 베베숲이 15일 아기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리필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리필은 베스트셀러인 브리즈가든향으로 만들어졌으며, 베베숲 홈 아기세제 누적 10만 개 돌파 기념으로 출시되었다. 고객들의 리필 제작 요청까지 쇄도하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1L 제품으로 성원에 힘입어 빠르게 출시됐다.

베베숲 홈 아기세제는 베이비페어에서도 시향한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이후 행사마다 연일 품절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 밖에도 베베숲 홈은 ’2023 맘스초이스 어워즈’에서 ‘아기 세탁세제 부문’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베베숲 홈 아기 세탁세제는 잔여물 걱정을 덜기 위해 향료를 제외한 모든 성분을 EWG ALL GREEN 등급의 안심 성분으로 사용했다. 또한, 아기 세탁세제&유연제부터 젖병세정제, 그리고 최근 출시한 식기세척기 세제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베베숲 관계자는 “베베숲 홈 아기세제, 유연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누적 판매 10만 개를 돌파할 수 있었다”며, “고객분들의 리필 출시 요청도 바로 반영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고 앞으로도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안전한 제품의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는 베베숲은 제품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소셜커머스(쿠팡), 오픈마켓(11번가, 네이버), 종합몰(CJ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디지털마케팅부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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