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화합 한마당 축제 개최

전북 남원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강상남)는 최근 남원 스위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8회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지역 소상공인 화합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북 남원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지역 소상공인 화합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사진제공=남원시 소상공인연합회]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소상공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해 전평기 남원시의회의장과 시·도의원, 전안균 전라북도 소상공인연합회장 및 지역 회장들 그리고 남원시 소상공인연합회원 및 시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강상남 회장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이라는 영광이 더해져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남원시 소상공인연합회가 남원 평화의 집(원장 김종열)에 120만원의 생필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남원시 소상공인연합회]

남원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한 기부행사도 매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남원 평화의 집(원장 김종열)에 120만원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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