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에서 차량이 화염에 휩싸여 있다.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지난 10일 오후 6시 8분께 경남 창녕군 창녕읍의 한 건설업체 인근 공터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11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오후 6시 51분께 꺼졌다.
5t 트럭 1대와 굴착기 1대가 완전히 불타 소방서 추산 222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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