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로가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장초반 10% 넘게 급락했다.
13일 오전 9시28분 기준 카프로는 전장 대비 11.51% 내린 884원에 거래됐다.
전날 카프로는 유동성 부족에 따른 차입금 상환 부담과 경영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워크아웃)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주채권은행은 산업은행이다.
증권자본시장부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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