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1일 무안승달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례조회를 실시했다.
1일 군에 따르면 9월 정례조회는 MZ세대 생생 인터뷰 영상 시청, 남악·오룡 신도시 홍보영상 시청,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직장 내 폭력예방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김산 무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강조, 제104회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 지원 강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대책 강구,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행정 실천 등을 강조”했으며 “특히 MZ세대의 지속적인 증가로 기성세대와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서로를 존중하고 소통하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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