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한국서비스품질지수 e커머스 부문 1위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

11번가는 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e커머스 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11번가가 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e커머스 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11번가]

11번가는 서비스 전문성, 환경·결과 품질 등 평가 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11번가 2.0’ 전략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선보여 온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11번가는 평일 자정까지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는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을 통해 고객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엄선한 직매입 상품들을 빠르게 배송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입점 판매자들이 상품,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판매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KS-SQI 16년 연속 1위 달성은 치열한 e커머스 시장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온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의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쇼핑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통경제부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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