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그레타 거윅·마고 로비·라이언 고슬링 7월 내한

영화 '바비' 주역들이 한국에 온다.

13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그레타 거윅 감독과 배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아메리카 페레라가 다음달 내한한다고 밝혔다. 이들 모두 첫 방한이다.

이들은 7월 2~3일 양일간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관련 일정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 예정이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레이디 버드'(2018) '작은 아씨들'(2020) 등을 연출한 그레타 거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슈2팀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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