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크롬소프트 트리플 트랙 뉴 라인업 출시'

360 TT, 트루트랙 두 가지 모델 선보여
88% 향상된 퍼팅 정렬 개선 효과 입증

"품질, 퍼포먼스, 일관성 업그레이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크롬소프트 트리플 트랙 뉴 라인업(사진)을 출시했다. 트리플 트랙 정렬 기술은 2020년 크롬소프트 골프볼에 적용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골프공은 기존 트리플 트랙 정렬을 확장해 그 성능과 디자인을 더욱 업그레이드시킨 것이 특징이다. 360 트리플 트랙(Chrome Soft 360 Triple Track)과 트루트랙 (Chrome Soft TruTrack) 두 가지 모델이다.

360 트리플 트랙은 트리플 트랙 기술을 확장해 적용한 제품이다. 골프볼 전체에 걸쳐 조준이 가능하다. 정확한 정렬과 퍼팅 시 보다 쉽게 그린 컨디션을 파악할 수 있는 힘이다. 트루트랙은 트루비스와 트리플 트랙의 장점들만을 결합했다. 인쇄된 패턴을 활용하면 골프볼 전체에서 보다 쉽고 정확한 정렬을 할 수 있다. 퍼팅 시 볼이 구르면서 보이는 롤 피드백(Roll Feedback) 또한 뛰어나다.

캘러웨이의 핵심기술인 프리시젼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 ‘디지털 3D X-RAY 장비’를 도입해 볼의 모든 레이어를 선명하게 측정하는 품질 관리 기술이다. 빠른 볼 스피드와 뛰어난 관용성으로 최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뉴 하이퍼 엘라스틱 소프트패스트 코어가 장착돼 뛰어난 탄성과 복원력이 강점이다. 투어 수준의 스피드, 스핀과 컨트롤을 선사한다. 여기에 육각 딤플이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일관된 볼 탄도와 궤적을 만든다.

유통경제부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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