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김해시장, 태권도 명예 4단 되다

국기원, 명예 단증 수여

홍태용 경남 김해시장이 7일 시장실에서 국기원 태권도 명예 단증 4단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태권도 명예 단증은 국기원이 태권도 심사 규칙과 명예 단증 교부 규정에 따라 태권도의 보급과 진흥에 이바지한 사람에 대해 심사를 거쳐 수여하고 있다.

홍태용 경남 김해시장(왼쪽)이 경남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에게 명예 단증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김해시청]

홍 시장은 태권도대회 유치, 태권도협회 지원, 태권도 홍보 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단증을 받게 됐다.

홍 시장은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 명예 단증을 받게 돼 대단히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 태권도 저변 확대와 위상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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