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광안리서 ‘경성 팔로깅’ 캠페인 진행

경성대학교가 지난 25일 대동제 행사를 맞이해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 ‘경성 팔로깅(Follow-Plogging)’ 캠페인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는 경성대 박지연 기획조정처 부처장 등 15명의 교직원, 재학생 3명, 지역주민 2명이 참여해 광안리 일대 주변 쓰레기를 줍고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경성 팔로깅(Follow-Plogging)’ 참여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성대는 이번 봉사활동이 교직원만 참여한 지난 1회차와 달리 학생과 지역주민도 함께 참여해 봉사 문화를 조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경성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교직원,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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