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희기자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은 오픈 16주년을 기념해 '그랜드 애니버서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은 쇼핑뿐 아니라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고객이 선호하는 이색 팝업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행사는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다.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그랜드 애니버서리' 포스터 [사진제공=신세계사이먼]
주요 명품 브랜드들은 봄·여름 시즌 상품을 선보이고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성·남성 패션, 아웃도어 등 전 카테고리 브랜드에서도 추가 구매 혜택과 추가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여기에 우수 고객 초대회도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해당 기간 방문하는 프리미엄 아울렛 및 제휴가 우수 고객에게는 '데이비드 호크니&브리티시 팝아트' 전시 티켓 2매와 전문 식당가 2만원 이용권, 사은행사 참여권 2매 및 라운지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MZ세대 고객을 위한 체험형 이색 콘텐츠도 강화한다.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 중앙광장에서 '건담베이스 20주년 투어 팝업스토어'를 실시한다. 국내 한정판 프라모델과 다양한 피규어를 만나볼 수 있으며, 입문용 프라모델 조립 체험 이벤트까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6일간 와인앤모어 '홈미식회 팝업 스토어'도 선보인다. 해외 유명 미식 축제를 모티브로 구현한 공간에서 다양한 주류 및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인다.
같은 기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WEST 회전목마 일원에는 '컬러풀 마켓'을 개최하고 아동 고객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풍선 증정 이벤트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