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연기자
압타바이오는 2일 조영제유발급성신장손상(CI-AKI) 치료제 Isuzinaxib(APX-115)의 국내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임상시험 실시기관은 한국과 미국 내 12개 병원으로, 대상 질환은 조영제 유발 급성 신장 손상이다. 임상시험 목적은 PCI(경피적 관상동맥 중재 시술)를 받는 대상자에게 APX-115를 경구 투여한 후 위약 대비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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