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정원·경찰에 항쟁 예고하는 민노총 경남본부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경남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이세령 기자]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가 30일 경남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국가정보원에 경고한다. 우리 동지들을 탄압하지 말라”며 “탄압에는 항쟁이란 말이 빈말이 아님을 실천으로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창원지방검찰청 앞에서는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경남본부 등이 일명 창원 간첩 사건에 대한 언론 보도를 두고 “검찰의 일방적 주장에 불과한 공소내용을 사실처럼 만들어졌다”라며 언론을 상대로 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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