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보고타 시의회로부터 '시민공로 훈장' 서훈

교육 출판 전문기업 비상교육이 지난 14일 콜롬비아 보고타 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시민공로 훈장을 받았다고 대한출판문화협회가 밝혔다.

비상교육은 지난해 4월 보고타국제도서전에 참여한 이래로 현지 교육청 및 룽하 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교육사업 협력을 이어왔다.

허우건 비상교육 글로벌 컴퍼니 그룹장(가운데)이 시민공로 훈장 수상 후 이왕근 주콜롬비아 대한민국 대사(좌)와 에드워드 아니발 아리아스 루비오(Edward Anibal Arias Rubio) 보고타 D.C. 의회 의장(우)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출판문화협회]

보고타 시의회 의장은 학습 관련 저술, 연구, 교수법 등을 통해 보고타 및 콜롬비아 교육 플랫폼 혁신에 기여한 공로로 비상교육에 시민 공로 훈장을 서훈했다고 밝혔다.

출협은 “해외도서전을 통한 해외진출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국내 출판사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스포츠부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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