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현기자
애드엑스플러스(대표 강율빈)는 기업용 채팅 솔루션 '톡플러스(TalkPlus)'의 누적 이용자 수가 출시 1년 7월 만에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톡플러스 이용사들은 소프트웨어 구독 서비스(SaaS)를 통해 가벼운 코딩 작업만으로 모바일 앱이나 웹 페이지 내 채팅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기업들의 비대면 세미나나 웨비나 등 실시간 온라인 행사 진행시 대화창 활성화도 가능하다.
톡플러스’는 지난해 6월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한 이후 약 1년 만에 이용자 수 200만명을 빠르게 확보하며 누적 30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주요 고객사로는 컴투스플랫폼, 모비릭스, 롯데정보통신 등이 있다.
강율빈 애드엑스플러스 대표는 "톡플러스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서비스"라며 "고객사가 핵심 서비스에 전력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더 많은 수의 사업 가능성을 발견하고 창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