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 울진군 북면에 식품세트 기탁

한울본부 창립기념행사, 소외계층에 식료품 지원

경북 울진군 북면사무소(면장 전극중)는 지난 23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참기름 100세트를 기탁받았다.

한울원자력본부.

이번 나눔은 한울원자력본부 창립기념일을 맞아 진행됐으며, 이날 기탁받은 식품 세트는 기부자의 의견에 따라 관내 소외계층 이웃 100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저소득층 난방비지원, 사랑의 집수리, 마음 담은 반찬 지원 등 크고 작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을 지속해서 실천해 오고 있다.

전극중 북면장은 “어려운 지역의 이웃들에게 늘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물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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