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 호텔 제주, 봄맞이 F&B 3색 행사

봄향기 더한 뷔페·애프터눈티·칵테일 선봬

파르나스 호텔 제주, 콘페티 '프레시 스프링 마켓'[사진제공=파르나스호텔].

파르나스호텔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다음달 30일까지 봄맞이 식음료(F&B) 프로모션 3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뷔페 레스토랑 콘페티는 '프레시 스프링 마켓'을 선보인다. 신선한 봄나물과 허브,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특선 요리가 준비된다. 런치 뷔페에는 우도 땅콩으로 맛을 낸 파스타, 제주 감자 피자, 흑돼지를 활용해 맛을 낸 반쎄오, 피쉬앤칩스 등이 제공되며 주말 및 공휴일 디너 뷔페에는 웰컴 건강 드링크를 시작으로 참돔회와 바다의 인삼이라 불리는 홍해삼, 최근 인기 메뉴로 사랑받는 흑돼지 생갈비, 쭈꾸미 바비큐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폰드메르 라운지&델리에서는 '스프링 애프터눈티 세트'를 내놓는다. 체리 블로섬 티 케이크, 청보리 크렘 브륄레, 카라향 타르트, 현무암 스콘 등 디저트와 제주 유채 나물 콜드 파스타, 제주꿩 엿을 곁들인 3색 화전, 제주 딱새우 멘카롱 등 세이보리 셀렉션을 맛볼 수 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스페셜티 커피 '폰드메르 블랜드' 또는 8가지 옵션의 '리쉬티' 셀렉션과 오후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폰드메르 바에서는 '말피 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의 감성을 담은 말피 진에 핑크 자몽, 블러드 오렌지, 레몬 등 과일의 풍미를 더해 프리미엄 진토닉 칵테일을 완성한다. 말피 진 프로모션 세트는 말피 로사, 리모네, 아란시아 등 진 1병과 토마스 헨리 토닉 2병, 다양한 사퀴테리로 만든 이탈리안 플래터로 구성된다.

유통경제부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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