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제주 스냅' 파르나스 호텔 제주, 패키지 시작

색달해변 등 유채꽃 명소서 스냅 촬영
플라워 버킷햇, 시그니처 텀블러 등 증정

파르나스 호텔 제주, '뷰티풀 모먼트 오브 스프링' 패키지[사진제공=파르나스 호텔 제주].

파르나스호텔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봄을 맞아 '뷰티풀 모먼트 오브 스프링'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패키지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유명 유채꽃 명소에서 전문 스냅 작가와 단독 촬영을 제공한다.

패키지에 포함된 2인 유채꽃 스냅 촬영은 투숙 기간 중 엉덩물계곡, 색달해변 등 봄마다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는 포토스팟에서 60분 간 진행되며, 촬영 장소는 작가와 협의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촬영 콘셉트와 가장 잘 맞는 포토스팟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

봄나들이에 어울리는 리버시블 플라워 버킷햇 2개와 파르나스 호텔 제주 시그니처 텀블러 2개 등 굿즈도 증정된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투숙 기간은 3월3일부터 4월10일까지다. 스냅 촬영 예약은 온라인 객실 예약 후 촬영 14일 전까지 파르나스 호텔 제주 예약실을 통해 할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예래동, 중문, 안덕면 등 제주를 대표하는 유채꽃 명소 인근에 있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아름다운 봄꽃을 보기 위해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호텔"이라며 "이번 패키지로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서 아름다운 제주의 봄을 만끽하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추억을 전문 포토그래퍼의 스냅 사진으로 오래도록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통경제부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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