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아대학교가 지난 24일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2022학년도 대학원 전기 석·박사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학위수여식엔 동아대 이해우 총장과 박상원 대학원장, 김대중 국제전문대학원장, 조규판 교육대학원장, 윤은기 사회복지대학원장, 학위취득자 등이 참석했으며 일반대학원 59명과 국제전문대학원 4명 등 모두 63명이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 수위자가 이해우 총장(오른쪽)과 악수를 하고 있다.
앞서 오전에 열린 석사 학위수여식에선 일반대학원과 산업정보대학원, 국제전문대학원, 교육대학원, 사회복지대학원 등에서 모두 242명이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 총장은 이날 “그동안 여러분이 스스로 배우고 익힌 지식을 바탕으로 더욱 치열하고 엄격한 자기관리와 끝없는 정진으로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연구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엔 동아대 교수 출신인 박형준 부산시장과 대학원 동문 하윤수 부산 교육감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