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동우기자
[아시아경제 세종=이동우 기자] 한전KDN은 서울 슈피겐홀에서 '제4회 바른채용 컨퍼런스'에 참가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감채용 사례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바른채용 컨퍼런스는 한국바른채용인증원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공공·민간부문의 인사채용 관계자 등이 올바른 채용문화 확산을 위해 최신 채용 트렌드와 베스트 사례를 매년 공유한다.
한전KDN 관계자는 "최근 채용 전문 면접관 양성과 공감채용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여성 관리자 및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둔 교육이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공정과 상식이 기본이 되는 인사업무는 물론 특히 청년 인재 채용과 ESG 경영을 적절하게 연결할 수 있는 채용 사례 확대하기 위해 제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한전KDN은 채용감사인과 채용검증사제도를 운영하는 한편 공정채용 및 블라인드 채용을 강화하고 사내 전문 채용면접관 자격증 제도를 통해 18명의 채용 전문면접관을 배출했다고 설명했다.
한전KDN은 최근 서울 슈피겐홀에서 '제4회 바른채용 컨퍼런스'에 참가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감채용 사례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