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사랑의 헌혈 캠페인' 전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는 대한적십자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올해 상반기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임직원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신세계 본관 1층 후문에서 당일 14일 10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대한적십자 이동식 헌혈 버스가 방문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캠페인을 실시한다.

광주신세계 임직원과 함께하는 헌혈캠페인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다시 재개해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2회 진행하고 있다.

당일 헌혈을 독려하기 위해 헌혈 참여자 전원에게 '영화관람권'과 음료 교환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헌혈 시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며 실시한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헌혈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혈액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해져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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