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튀르키예 지진 피해 돕기 모금 캠페인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튀르키예 및 인근 지역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금 활동을 통해 모인 기금은 지진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모금에는 연세의료원 직원뿐만 아니라 모금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세의료원 후원 홈페이지 등에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윤동섭 의료원장은 "심각한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튀르키예 국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데 힘을 보태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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