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과자·아이스크림 이어 편의점 빵 가격도 인상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롯데제과가 20일부터 빵 가격도 인상한다. 앞서 일부 과자와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을 올렸다.

1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빅단팥빵, 미니땅콩샌드, 미니딸기샌드, 미니연유크림샌드, 프리미엄패스츄리슈크림, 프리미엄패스츄리스위트 등 6종 제품의 편의점 가격을 모두 200원씩 올린다.

롯데제과는 원가부담을 이유로 이달부터 마가렛트 가격을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3000원에서 3300원으로 올렸다. 초코빼빼로와 꼬깔콘은 각각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인상한 바 있다. 또 월드콘, 찰떡아이스, 설레임은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인상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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