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 새 사장에 최우성 미디어전략실장

한겨레신문은 차기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최우성(56) 미디어전략실장을 선출했다고 8일 밝혔다.

다음 25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거쳐 19대 한겨레신문 사장으로 정식 취임한다. 임기는 3년이다.

최 차기 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브레멘대 경제학과 대학원 박사과정을 거쳤다. 2006년 한겨레에 입사했으며 경제부 금융팀장, 한겨레21 편집장, 경제산업부장 등을 지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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