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태권도 심판분과 위원장에 하태현 창녕연무관장 임명

“공명정대한 심판으로 모두 불만없게 할 것”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경남태권도 심판분과 위원장에 하태현 창녕연무관장이 임명됐다.

경남태권도협회 기술위원회 심판분과위원장에 임명된 하태현 관장(왼쪽에서 세번째).

심판분과 위원장은 각종 태권도 대회에서 심판과 관련된 운영 일체를 총괄하는 수장으로 태권인들에게는 권위와 명예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경남태권도협회 관계자는 “경남태권도협회 기술분과위원회 규정 제5조에 따라 하태현 관장을 심판분과 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하 관장은 “각종 대회에서의 심판들의 공명정대한 판정으로 코치들과 선수들의 불만이 없도록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 위원장은 태권도 공인 6단으로 경남태권도협회 심판, 한국태권도중고연맹 심판, 2022년 경남태권도협회 심판분과위원장을 맡아 경남 태권도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assa113@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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