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 서울 강남 씨푸드 그릴, 지중해식 신메뉴 시작

"해산물과 참숯 그릴의 만남"

안다즈 서울 강남 씨푸드 그릴, 지중해식 메뉴(사진=안다즈 서울 강남 제공).

안다즈 서울 강남은 겨울철 입맛을 되살릴 지중해식 신메뉴를 호텔 2층 조각보 씨푸드 그릴에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에피타이저, 참숯 그릴에 구운 메뉴 등을 풍성한 세트로 준비한다는 설명이다.

지중해식 요리는 유럽 남부 스페인, 포르투갈 등 이베리아반도, 이탈리아, 몰타 등 이탈리아반도, 그리스, 크로아티아, 불가리아 등 남부 발칸반도에서 내세우는 요리를 말한다. 대표적으로 해산물 타워, 부야베스, 방어 카르파초, 미네스트로네 수프 등이 있다. 채소와 해산물, 올리브를 다양하게 활용한다.

씨푸드 그릴은 점심 식사로 이용 가능한 지중해식 라이스볼 세트를 선보인다. 신선한 해산물 또는 육류를 얹은 요리로 이태리산 현미를 이용해 천천히 오븐에 조리하며, 메뉴로는 구운 연어, 구운 농어, 대하구이, 양고기 어깨살, 구운 닭고기를 이용한 메뉴가 있다. 구운 농어 라이스볼에는 토마토와 바질, 아티초크, 올리브를 넣어 요리했다. 양고기 어깨살 라이스볼에는 품질 좋은 양고기와 라타투이, 로즈마리를 가미했다.

해당 세트 메뉴에는 참치, 앤초비, 감자, 각종 채소를 넣은 니수아즈 샐러드와 샹티 크림에 오렌지 시럽을 가미한 딸기 로마노프 디저트, 커피 또는 프리미엄 차가 세트로 제공된다. 런치 세트 4코스 메뉴와 단품 메뉴도 주문할 수 있어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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