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무궁화공원 가꾸러 왔어요”

[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전남 장성무궁화공원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15일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 11~13일 두산그룹 관계자와 무궁화사랑봉사단 20여명이 이곳을 찾아 무궁화 전정 작업에 나섰다.

무궁화사랑봉사단은 100여명의 시민정원사들로 구성된 무궁화 전정 봉사 모임이다.

장성무궁화공원은 지난 2021년 장성공원 잔디광장에 장성군과 두산그룹이 함께 조성했다.

46개 품종 1만 2000여 그루의 무궁화가 식재됐으며 100종 규모 품종원도 있어 현존하는 거의 모든 종의 무궁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