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한경우 과장,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표창받아

동료 직원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한경우 과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 째)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 창원시설공단 한경우 과장이 최근 창원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열린 2023년도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남도회 정기총회에서 전기 안전문화 정착과 사회공헌활동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공단 산하 장사시설관리소에서 기술직(전기산업기사)으로 근무하는 한 과장은 전기 안전사고 예방과 각종 시설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공단 내 기술직 직원으로 구성된 엔지니어청솔봉사대 총무를 맡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활동 등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 과장은 “이번 표창 수상은 맡은 바 업무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기술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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