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연기자
(왼쪽부터) 이영주 서울과기대 IT 정책전문대학원 교수, 한상호 상명대학교 계당교양교육원 교수, 안형환 방통위 부위원장, 한상혁 방통위원장, 심미선 순천향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이하유 서울예술대학교 미디어창작학부 교수. 사진=방송통신위원회
[아시아경제 오수연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제8기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는 '방송법' 제76조의2에 따라 설립된 법정 위원회다. 국민 관심 행사 등의 선정, 중계방송 순차편성 권고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 위원은 방송·문화, 법률, 시청자, 체육 분야 등에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024년 10월 7일까지 2년이다.
위원장은 안형환 방통위 부위원장이 맡으며, 위원은 심미선 순천향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이영주 서울과기대 IT 정책전문대학원 교수, 이하유 서울예술대 미디어창작학부 교수, 김태오 창원대 법학과 교수,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한상호 상명대 계당교약교육원 교수로 구성됐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