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석기자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일원에 들어서는 ‘용봉 한국아델리움 디어반’이 조합원을 모집한다. 단지는 완성된 생활 인프라와 비전이 기대되고 선호도가 높은 구조와 합리적 분양가를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용봉 한국아델리움 디어반’은 지하 1층~지상 26층, 3개동, 전용면적 84㎡, 총 150세대 규모로 이루어지며 조합원의 경우 일반 분양보다 낮은 분양가에 청약 경쟁 없이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단지는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인근으로 호남고속도로가 인접해 용봉IC, 서광주IC를 통해 광주광역시 내 차량 이동은 물론 수도권과 타 권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도보권 내에 광주도시철도 2호선 오치역이 개통(2027년~2029년)예정으로 역세권을 갖추게 된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앞 도보권 내에 용주초가 맞닿아 있어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반경 1.5km 이내로는 서산초, 오치초, 태봉초, 오정초, 경신여중·고, 용봉중, 전남대학교 사범대부설중·고,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까지 다양한 초·중·고교 및 대학교가 자리해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인근으로 용봉동의 주요 편의시설이 밀집한 전철우사거리와 전남대학교 상권이 있어 다양한 생활 편의를 누릴 수 있고 소공원 및 중외공원과 비엔날레전시관, 박물관, 야구장, CGV 등 문화 시설도 있어 다채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우수한 상품성도 눈에 띈다. 전 세대가 84㎡ 단일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고 선호도 높은 4BAY 판상형 구조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넉넉한 주방 공간 및 드레스룸을 확보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조망권 및 일조권 확보는 물론, 인접한 고층 건물도 없어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미래 가치도 기대된다. 광주도시철도 2호선 2단계(2029년) 및 오치역(2027년~2029년) 개통 예정으로 향후 광주역을 누릴 수 있고 오치역은 도보 약 3분 역세권에 자리한다. 아울러, 용봉IC 진입로 설치 계획과 ‘광주형 실리콘밸리’ 광주역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가시화되고 있어 향후 지역 발전 가능성이 높다.
조합원 대상자는 해당지역(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내 거주기간 6개월 이상, 무주택 및 소형 주택(전용 85㎡ 이하 주택 1채 소유) 세대주라면 청약 통장 유무 상관없이 조합원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조합원은 합리적인 분양가에 청약 경쟁이 없는 데다가 단지가 자리한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일대는 모든 인프라의 중심지인 우수한 입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라며 “현재 토지도 약 83% 확보되어 있어 사업 진행이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