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한기자
옥션이 ‘극한특가’ 프로모션을 도입했다. (사진제공=옥션)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옥션은 모든 기획전 코너와 특가딜 상품을 단 하나의 파트너사 브랜드로 선보이는 프로모션 ‘극한특가’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극한특가는 단 하루, 최대 20여개 기획전 코너와 200여개의 특가딜 상품을 하나의 파트너사 제품으로 가득 채운다. 옥션 사이트 내의 모든 트래픽을 하나의 브랜드에 집중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파트너사는 노출 확보를 통한 매출증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첫 극한특가 브랜드는 ‘LG생활건강’으로 200여개의 특가딜 상품을 최대 54% 할인된 가격에 제안한다. 옥션 회원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LG생활건강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추가로 제공하는 20% 중복 할인 쿠폰을 함께 사용하면 더 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행사카드로 결제 시 10% 추가 결제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강력한 사은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LG생활건강 상품을 구매한 총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폴딩카트를, 30만원 이상 구매 시 스타벅스 텀블러와 우산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최근 홈 파밍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LG 틔운 미니’를 증정한다.
옥션 관계자는 “극한특가는 단 하루, 단 하나의 인기 브랜드에 집중해 독보적인 할인과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파격 프로모션”이라며 “앞으로 시그니처 프로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다양한 대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