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섭기자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 KB국민은행이 다음 달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22 리브(Liiv)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KB국민은행이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2016년부터 개최해 온 문화 이벤트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3년 만에 재개됐다. KB스타뱅킹, 리브 Next 등 주요 금융플랫폼과 MZ세대 상품과 서비스 이용고객 1만여명을 초청한다.
행사는 환경을 생각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콘서트’로 기획됐다. 관람객에게는 플로깅백, 생분해성 플라스틱병 생수 등 친환경 물품이 제공된다. 공연장에서 사용한 현수막은 파우치로 재활용해 공연 후 별도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에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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