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되고 싶은 청소년에게’…30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특강

[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오는 30일 청소년 특강 ‘청소년, 세상에 대해 말하다’를 개최한다.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도서관 강당(4층)에서 열린다.

강사는 ‘기자가 되고 싶은 청소년에게’의 저자인 김형준 작가다. 김 작가는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20년 이상 기자단을 운영해 왔다. 강연과 문답을 통해 기사 취재활동과 작성법에 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특강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기자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에 대해 배우고,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궁금했던 점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특강은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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