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파트너스, 메가스터디교육 인수 추진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온라인 교육업체 메가스터디교육 인수를 추진한다.

메가스터디교육은 26일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 관련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에게 확인한 결과 MBK파트너스와 당사 지분에 대해 매각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다만 현재 지분 매각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매각을 추진하는 지분은 손주은 이사회 의장 지분 13.53%, 손성은 대표이사 지분 13.53%, 모회사 메가스터디 지분 6.00% 등을 포함해 약 35%로 알려졌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T과학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