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넷째 주, 전국 총 5610가구 청약 접수…서울 1곳 포함

[아시아경제 황서율 기자] 6월 넷째 주 서울 1곳(35가구)을 포함한 총 5610가구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2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 18곳에서 총 5610가구(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공공분양·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5곳, 계약은 11곳에서 진행된다.

전국 18곳 중 12곳이 수도권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서울에서는 유일하게 금천구 독산동 일원에 짓는 ‘신독산 솔리힐 뉴포레’가 28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7층, 2개 동, 전용면적 59~68㎡, 총 63가구다. 이 중 35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며, 후분양 단지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29일 LH서울지역본부는 경기 양주시 덕계동 일대에 건립하는 ‘양주회천 A24 블록’ 공공분양주택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1층~최고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 총 869가구다. 257가구가 공급 예정에 있고, 사전청약 612가구 중 본청약 신청을 하지 않은 물량도 일반공급으로 전환된다.

30일 경기 고양시 성사동 원당뉴타운에 들어서는 ‘원당역 롯대캐슬 스카이엘’이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36층, 11개 동, 전용면적 35~84㎡, 총 1236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35~59㎡, 629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총 7곳이 견본주택을 연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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