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아이동국실업, 계열회사에 114억원 금전대여 결정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케이비아이동국실업은 계열회사인 동국 멕시코법인에 113억9760만원 규모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9%에 해당하는 규모다.

대여기간은 2022년 5월27일부터 2023년 5월26일까지다.

회사 측은 "유동성 해소를 위한 운용자금 대여"라고 설명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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