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종속회사 '플레이링스', 플라이셔 흡수합병 결정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위메이드플레이는 종속회사 플레이링스가 플라이셔를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1.6134164다. 합병기일은 오는 7월1일이다.

회사 측은 "비상장법인 간 합병비율 산정을 위한 평가방법에 대해서는 별도로 정하고 있는 법률이나 규정이 없으므로,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의거해 합병비율을 산정해 합병당사회사들의 협의에 의해 합병비율을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위메이드플레이는 이번 흡수합병으로 플라이셔에 대한 출자법인 해산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