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여종구기자
대구사이버대학교 서울캠퍼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대구사이버대학교 서울 캠퍼스가 관악구 주민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마음을 배우는 심리 아카데미 사업’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대구사이버대와 관악구청이 협력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업은 오는 9월 21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된다.
대구사이버대 서울 캠퍼스는 관악구청으로부터 2018년부터 5년 연속 ‘관악구 평생학습 캠퍼스 지원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
‘마음을 배우는 심리 아카데미’라는 주제로 대구사이버대 교수진이 협력해 강의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은 “5년 연속 관악구 평생학습 캠퍼스 지원사업 기관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평생교육 사업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올해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오는 6월 1일부터 시작한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