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 LTV ‘완화’ 기대감, DSR 규제 피한 ‘구일 투웨니퍼스트 하이앤드’

오는 10일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시절 대출 규제 완화를 공약으로 내세웠던 만큼 부동산시장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윤 당선인은 대선 당시 생애최초 주택 구매자에 대한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최대 80%까지 올리고 생애 최초 구입자가 아닌 실수요자에 대해서도 주택담보인정비율을 70%로 일괄 상향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다만, 대통령직인수위는 LTV와 달리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완화에 대해선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DSR까지 완화하면 부동산시장에 미칠 파급력이 커지게 되므로 새 정부가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대출 규제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았던 오피스텔도 아파트와 같이 DSR 40% 대출 규제가 적용된 만큼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이 더욱 어려워졌다. 현재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카드론 등을 합한 총 대출액이 2억원이 넘으면 내야 하는 원금과 이자의 합이 연봉의 40%를 넘으면 안된다.

이러한 가운데, 내 집 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이 1월 이전에 입주자모집공고를 한 오피스텔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1월 이전 입주자 모집공고를 한 경우에 잔금 대출을 실행하면 대출액이 2억 원을 초과하더라도 차주 단위 DSR를 적용받지 않기 때문이다.

주거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분양 단지인 ‘구일 투웨니퍼스트 하이앤드’는 지난해 분양승인을 받아 DSR 2단계 규제를 받지 않는다. 지역에 상관없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최대 70%까지 적용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오피스텔은 의무거주기간도 없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전월세 세입자를 들이는 등 다양한 자금 계획이 가능하다.

또,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아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도 제외돼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주택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주어진다.

‘구일 투웨니퍼스트 하이앤드’는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지하 1층~지상 19층, 3개 동, 투룸 오피스텔 216실로 조성된다. 동별로는 오피스텔이 계단식 구조로 배치되며, 주차대수는 176대(법정173대)다.

소형 아파트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우수한 내부시설이 장점으로, 투룸 3베이(Bay) 주거형 특화 설계를 적용해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고품격 일상을 선사할 호텔식 서비스도 주목할 만하다. 조식, 컨시어지, 카쉐어링 등 고급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근에는 지구단위 복합개발과 재건축도 결정돼 있어 향후 주거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서울 남부교정시설 개발과 구로 차량기지 이전으로 그린스마트밸리 개발 추진 등 서울 서남권 최대 규모 개발사업이 예정돼 높은 시세 차익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서울디지털 국가산업단지(G밸리), 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 등 직장인 수요가 풍부한 업무단지가 서울 구로구 내에 자리해 있다. 특히, 구로동의 경우 오래된 주거시설이 대거 밀집돼 있어 서울 일대에서도 저평가를 받고 있어 신축 주거시설의 인기가 높다.

‘구일 투웨니퍼스트 하이앤드’는 지하철 1호선 구일역 초역세권에 자리해 시청, 구로, 가산 등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여기에 7호선 남구로역, 2호선 신도림역을 가까이 누릴 수 있고 차량을 이용하기도 좋다. 서부간선도로 지하도로 개통으로 서부간선도로와 강남순환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서울 중심권으로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학세권 입지도 갖췄다. 도보 1분 거리에 구일초·중·고가 위치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NC백화점 구로점과 2001아울렛, 고척스카이돔, 고려대 구로병원, 구로구청 등 다양한 인프라도 단지 가까이 위치해 있다.

한편, ‘구일 투웨니퍼스트 하이앤드’는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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