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윤기자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소비자들이 캠핑을 떠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처음처럼 캠핑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강원도 강릉의 보광 농촌 체험 휴양 마을 캠핑장에서 진행되며 다음 달 16일부터 30일까지 13일간 총 338팀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하며 별도의 ‘처음처럼 캠핑 이벤트’ 참가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개인 캠핑 장비를 소지한 만 19세 이상의 성인으로 신청자 포함 최대 4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4인 이상 다자녀 가족은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하면 모두 입장 가능하다. 당첨자는 다음 달 9일 오후 4시 홈페이지 및 당첨자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필수 해시태그를 복사해 게시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밤켈 쿨러, 마운트 리버 투스텝 와이드 체어를 증정하는 SNS 소문 내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대관령 기슭 암반수로 만든 처음처럼의 제품 속성을 강조하기 위해 강원도 강릉을 캠핑 장소로 선정했다"면서 "최근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캠핑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음을 확인하고 소비자들이 처음처럼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라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