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박진형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가 4·19혁명 기념일을 맞이해 민주운동 수업을 운영한다.
전교조 광주지부와 대구지부 소속 교사들은 오는 19~26일 동안 공동으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민주화 운동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국가의 인권침해에 저항한 시민 정신과 민주화를 향한 강한 의지를 후대에게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올 한 해 사회적 이슈를 두고 인권과 민주주의 두 가지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해결 방안을 창의적을 만들어가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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