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박진형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배인수 광주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수여하는 감사패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배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경기도 과천 법무부에서 진행한 공로 감사패 시상식에서 광주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대표로 감사패를 받았다.
그는 전국 청소년 범죄 예방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헌식적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앗다.
법무부는 “청소년 범죄예방위원으로서 보다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이들에게 기꺼이 마음을 나누고 도움을 건네는 든든한 이웃의 모습으로 서로 돕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귀감이 됐다”라며 배인수 서구청장 예비 후보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사회 곳곳에 훌륭한 분들이 계서서 우리 사회가 밝은 사회로 변화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라고 치하와 함께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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