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룽투코리아, '열혈강호 글로벌' 흥행 기대감 3거래일째↑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룽투코리아가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10시 19분 룽투코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24.87% 오른 1만2000원에 거래됐다. 지난 1일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이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 글로벌'을 정식 출시한 가운데 높은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회사는 글로벌 사전예약자가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힌 바 있다.

열혈강호 글로벌은 룽투코리아가 2017년 출시 당시 구글 플레이 매출 3위, 원스토어 매출 1위라는 대기록을 기록했던 ‘열혈강호 for kakao’에 타이곤 토큰(TIG) 결제 수단을 추가한 게임이다. 타이곤 토큰은 룽투코리아와 타이곤모바일에서 출시하는 위믹스 플랫폼 기반 P2E 게임에서 사용되는 공용 코인이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