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여종구기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경북 상주시는 미취업 청년의 취업 지원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청년 구직자가 자격증 취득 시험에 응시할 경우 1인 1회 최대 5만원을 지원하고 해당 시험 최종 합격 시 추가 5만원을 지급한다.
사업 신청 자격은 상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해당 사업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근간인 청년의 자격증 취득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취업을 장려하고, 앞으로도 취업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