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유쾌한 조명'으로 봄맞이 인테리어 완성한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모델이 독특한 조명들을 소개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는 봄을 맞아 활기찬 집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디자인의 조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독일 인테리어 브랜드 '메소우(Messow)'의 '빈티지 베어 램프'다. 해당 제품은 1970년대 생산된 빈티지 조명이다. 그 외에도 암스테르담 소재 디자인 브랜드 '미스터마리아'의 '라이트스마일리'와 '라이트미피', 이탈리아 조명 브랜드 '아르테미데'의 '네시노 오렌지'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들은 갤러리아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갤러리아 기프트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대는 약 20만원대부터 100만원대까지 분포됐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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