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사료, 전쟁 장기화 수혜주 부각…상한가 직행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현대사료 주가가 21일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현대사료는 전 거래일대비 29.95% 올라 2만4300원을 기록중이다. 시초가 2만4300원을 형성하며 바로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는 52주 신고가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이 재차 고조되면서 사료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극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전쟁은 장기화하는 움직임이다. 2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 최신 극초음속 미사일을 다시 발사했다”고 밝혔다. 전날에도 러시아는 킨잘 미사일을 활용해 우크라이나 남서부 이바노-프란키우스크에 있는 미사일ㆍ항공기 탄약 저장소를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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