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알미늄, 1600억 규모 2차전지 양극박 소재 공급계약...20%대 강세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조일알미늄이 롯데알미늄과 1600억원 규모 2차전지 양극박 소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2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33분 기준 조일알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480원(20.69%) 오른 28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조일알미늄은 롯데알미늄과의 2차전지 양극박 소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1595억원 규모로 최근 매출의 47.91% 해당한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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