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광주보훈병원, 공공의료 증진 '맞손'

의료협력 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정종훈)과 광주보훈병원(병원장 김재휴)이 공공의료 증진에 손을 맞잡았다.

양 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국가유공자 및 지역주민 보건향상을 위한 진료사업은 물론 학술·교육·수련 분야에도 상호협력과 교류를 다짐했다.

특히, 응급·중증환자 치료와 국가적 감염상황 대응을 위한 연계시스템 구축과 같은 공공의료 증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정종훈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계시스템을 공고히 해 국가유공자 및 지역주민에게 보다 신속하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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