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산타 되다 … 부산항만공사, ‘초록우산 산타 원정대’ 1000만원 후원

BPA 강준석 사장이 산타복을 입고 ‘2021 초록우산 산타 원정대’ 후원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9일 소외계층 어린이의 소원을 이뤄주는 ‘2021 초록우산 산타 원정대’ 캠페인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산타 원정대’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2021년 캠페인은 보호 종료 아동의 자립 지원을 중점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BPA는 2015년부터 ‘초록우산 산타 원정대’ 캠페인에 참여해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아동을 지원해왔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bsb0329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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