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크리스마스 '기프트 특집' 라이브 방송 진행

10일 단 하루 연말 데이트룩 제품 등 총 50여개 품목 최대 60% 할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는 오는 10일 단 하루 동안 크리스마스 기프트 특집 릴레이 라이브 방송을 신세계 앱을 통해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대면 보다는 비대면에 익숙해지고 있는 것을 감안해 추진됐다.

지난달 3일부터 5일까지 겨울 아우터 장르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목표 대비 120% 높은 실적을 보였다.

이번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은 여성, 아동, 아웃도어 장르까지 총 50여개 품목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접속률이 높은 시간대인 오후 7시에 연말데이트룩&기프트 테마로 로즈몽, 온앤온, 시슬리, CC콜렉트 등 총 30여개 품목을 선보인다.

그리고 오후 8시 30분에는 아동기프트 테마로 빈, 블루테일, 블루독, 네파키즈 등 총 20여개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전문 호스트가 직접 진행한다.

방송에 참여해 구매한 고객에게는 브랜드별 5명에게 스타벅스 카드를 증정한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장기화 된 코로나로 MZ 세대 뿐만 아닌 기성세대들도 비대면 쇼핑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를 감안해 크리스마스 기프트 특집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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